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 총 10편의 작품을 관통하는 칠링(chilling)으로 점철된 호러 SF 중단편 소설집

책 소개

<무정하고도 무심한>은 송한별 작가의 중단편 소설집이다.

책은 장르 소설 작가이자 기획편집자인 송한별 작가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쓴 작품 중 호러 SF만을 모았다. 막막하고 답답하며 때로는 독자의 피를 싸늘하게 식히는 정서의 작품들로 선별되었다.

책에 수록된 총 10편의 작품을 관통하는 테마는 칠링(chilling)으로, 작품의 배경은 우주선, 외계 행성 또는 아포칼립스 세계로 펼쳐지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송한별 작가의 호러 SF 중단편 소설집 <무정하고도 무심한>은 인디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송한별

장르 소설 기획 편집자이자 작가. 2009년 창작 동인 창작집단 몽니의 편집장이 되어 단행본과 웹진 《텍스툰:Textoon》을 발행했고, 2013년 출판사 에픽로그를 창업해 테마 앤솔로지와 디스에픽 노벨라 등 장르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4년부터 전자책과 웹소설 플랫폼에서 장르 소설 PD로 근무했다. 2017년 제5회 과학소재 장르소설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궤도채광선 게딱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SF와 판타지, 호러 소설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언젠가 사라져 버릴 것들의 기록’을 모토로 개인 브랜드 미씽아카이브를 만들어 독립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본문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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