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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임산부의 날을 기념 ‘첫만남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이랜드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오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보호를 위함이다.
이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임산부의 날을 기념 ‘첫만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와의 첫만남을 기다리는 임산부에게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임신축하박스를 제공한다. 아가방, 밤부베베, 블루래빗, 썬데이허그, 코디아이, 데일리라이크 등의 키디키디 베스트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부터 키디키디 앱을 통해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을 추첨해 임신축하박스를 전달된다. 추가로 다음달 17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 100명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에 예비 키디맘들이 보내주신 성원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키디키디 입점 브랜드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키디키디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예비맘을 위한 역대급 베이비페어에 다음달 10일 임산부의 날에 진행할 예정이다.
‘123 베이비페어’를 통해 인기브랜드인 아가방과 밤부베베를 비롯해 국민 베이비 필수템으로 유명한 블루래빗, 브라운물티슈, 네이쳐러브메레 등의 인기상품을 페어 특별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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