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임직원, 폭설 피해 농가 복구작업 구슬땀

인물·칼럼 / 윤승호 기자 / 2024-12-16 09:52:51
시설하우스 내부 방조망 폐기, 비닐 수거
"농업인과 고객들 빠른 일상복귀 적극 지원"

[소셜밸류=윤승호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와 임직원 30여 명이 경기도 화성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폭설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3일 폭설 피해를 입은 경기도 화성시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사다리 위)와 임직원 30여 명이 경기도 화성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폭설 피해 복구작업에 땀을 흘렸다/사진=NH농협생명 제공

경기 화성 지역은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가 커 복구를 위한 일손이 시급한 지역으로, 금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시설하우스 내부 방조망 폐기와 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농업시설 및 농가의 피해가 크다”며 “농협생명은 농업인과 고객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9일부터 폭설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헙료 납입유예와 부활연체이자 면제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 농촌봉사활동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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