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정기배송…건조통도 1회 무상 교체 지원
|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 3L /사진=코웨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1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를 겨냥한 소형 가전 제품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코웨이에서 줄어든 가구원 수에 맞춰 선보인 '제로 음식물 처리기'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1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24년 사상 처음 800만을 넘어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했고, 평균 가구원 수는 2052년에는 1.8명대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는 '1.5가구'가 시 전체 가구의 66%에 달한다고 보고, 소형 주택 수급 관련 전략을 검토하는 내용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했다.
이처럼 가구원 수가 줄면서 주거 공간이 작아지고 있다. 이 중 주방은 식기세척기, 정수기,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생활가전이 들어서는 곳으로 공간 활용이 중요하다. 가전 하나를 더 들일지 말지는 결국 ‘몇 센티미터’ 차이로 판가름난다. 이에 가전업계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라인업을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음식물처리기도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음식물이 한 번에 많이 발생하지 않는 1~2인 가구는 음식물을 며칠씩 모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 원룸이나 오피스텔처럼 주방과 생활공간이 가까운 구조인 경우가 많아 냄새와 소음 등에 취약하다.
이런 이유로 음식물처리기 역시 크기와 성능은 물론, 공간 활용성과 관리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로 폭 18.9cm…작아진 주방에 맞춘 '초소형'
최근 코웨이가 선보인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은 달라진 주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2L 모델은 가로 폭 18.9cm의 초소형으로 좁은 주방의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소형 주거 환경을 고려해 소음 부담도 낮췄다.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dB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색상은 포슬린 화이트, 마일드 핑크, 다크 그레이 3종으로 구성해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맞벌이 고객 등을 고려해 자동 기능도 갖췄다. '안심 보관 모드'가 대표적으로, 음식물을 최대 7일간 위생적으로 보관하며 매일 10분씩 고온 가열을 수행해 부패를 억제한다. 음식물 처리 양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안심 보관 모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표준 모드를 실행해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
간편하게 기기 내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고온 세척 기능을 탑재해 건조통 내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유증기가 지나는 유로도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유로에 적용된 UV-C 살균 기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해 위생 관리 부담을 줄여준다.
|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 2L /사진=코웨이 제공 |
◇필터 정기배송…건조통도 1회 무상 교체 지원
소모품 관리 부담도 줄여준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를 렌탈로 이용하면 탈취 필터 등 소모품을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배송 받을 수 있어 따로 필터 교체 시기를 기억하거나 별도 보관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 음식물 분쇄를 위한 핵심 부품인 건조통은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한 데 더해 렌탈 기간 중 무상 교체를 1회 제공해 오래 사용해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일시불 구매 시 지자체 기준에 따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구 형태와 주방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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