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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도슨트 채용 공고 이미지/사진=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작품을 해설하며 진행할 ‘도슨트’를 6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도슨트는 ‘물드는 산, 멈취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적인 전시 해설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슨트 모집과 관련, 신청자격은 미술 관련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미술작가, 전시해설사로서 도슨트 경력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외국어 소통 가능자를 우대한다.
도슨트를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된 8명의 도슨트는 8월 경 기초 및 시화교육, 현장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활동지원비, 활동증명서 발급 등이 있다.
모집 관련 신청서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수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도슨트를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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