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감성·가치 함께 경험하는 '커피 & 러닝' 기반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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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로사와 런데이가 함께한 ‘선라이즈 챌린지’ 참가자들이 출발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누적 회원 수 48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러닝앱 런데이(Runday)가 함께 진행한 ‘선라이즈 챌린지’가 지난 16일 새벽 테라로사 잠실 한강공원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런데이 앱을 통해 모집한 5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러닝 이후 테라로사의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회복과 힐링을 경험하는 새로운 아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잠실 한강공원 선착장에서 집결해 한강을 따라 펼쳐진 풍경 속에서 자유롭게 30분 러닝을 완주했다. 이어 테라로사 잠실 한강공원점으로 이동해 일출을 감상하며 ‘선라이즈 세트(Sunrise Set)’를 즐기고, 현장에서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한 뒤 완주 참가 전원에게 공식 인증서가 발급됐다.
초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러너들은 새벽부터 함께 워밍업하며 러닝을 완주했고, 테라로사 매장에서 감성적인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근 ‘모닝 러닝’과 ‘런앤카페(Run & Café)’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테라로사 잠실 한강공원점은 한강 러닝코스와 맞닿아 있는 입지,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전망, 러닝 후 휴식하기 좋은 공간 구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자들에게 테라로사의 핸드드립 커피와 크로와상으로 구성된 ‘선라이즈 세트(Sunrise Set)’가 제공됐고, 참가자 선물인 ‘선라이즈 기프트 세트’(워터보틀, 파우더 커피, 핫브루, 카페라테 RTD, 테라로사 산지백 등)는 러닝 및 데일리 커피 루틴에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강을 내려다보는 테라로사 매장에서의 감성적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일출 사진 업로드 이벤트’와 지정 키워드로 참여하는 ‘미니 에세이 이벤트’를 통해 더욱 깊은 경험을 나눴다. 두 프로그램은 러닝의 여운과 테라로사가 지향하는 감성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온라인으로 확산시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경험을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챌린지의 한 참가자는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선라이즈 챌린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출을 보며 러닝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로사 잠실 한강공원점에서의 운동 후 즐기는 휴식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러닝을 마치고 한강을 바라보며 차분하게 에세이를 쓰는 시간은 마음의 힐링까지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테라로사 관계자는 “초겨울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함께 러닝을 즐기고, 잠실 한강공원점에서 일출을 보며 힐링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테라로사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시하며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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