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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리조트 해운대 피쉬앤시사이드키친 이미지/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추워진 12월을 맞아 커플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위한 근사한 ‘디너’를 마련해 선보인다.
한화리조트는 호텔·리조트에서 즐기는 ‘스위트 홀리데이&디너(Sweet Holiday&Dinner)’ 패키지를 오는 1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패밀리 객실과 피쉬앤시사이드키친(Fish&Seaside Kitchen)에서 와인 무제한 세트를 제공한다. 피쉬앤시사이드키친은 한화리조트 해운대 2층에 위치한 횟집으로 본 패키지를 통해 신선한 생선회와 해초류가 담긴 메인요리뿐만 아니라 사이드로 뷔페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야경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 여수 벨메르 호텔은 웅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객실을 준비했으며 3층에 있는 펍앤다이닝에서 안심스테이크 코스와 와인 1병 또는 연포탕과 소주 1병 세트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안심스테이크 코스는 빵과 샐러드, 수프, 디저트를 포함한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여수 벨메르 이외에도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거제 벨버디어, 브리드호텔 양양까지 총 5곳에서 ‘스위트 홀리데이&디너’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다. 각 호텔 및 리조트마다 주류와 요리 구성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는 “커플 패키지는 판매 기간 연장 요청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패키지 중 하나”라며 “이번 커플 디너 패키지는 연말연시를 로맨틱하게 채워 줄 음식과 주류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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