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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쇼핑이 매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싸위크’를 진행한다./사진=인터파크쇼핑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매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간 전 상품군에 걸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싸위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첫 인싸위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인앱 특가·원픽 인싸템’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들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쇼핑은 싸다.’는 의미를 담은 인싸위크는 MZ세대의 신조어 ‘인싸’와 동음으로 누구나 기억하기 쉽도록 네이밍했다.
인싸위크는 매일 오전 10시 모바일앱에서 열리는 ▲‘인앱 특가’는 예고된 요일별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매일 방문하는 재미를 더했다. ▲‘원픽 인싸템’ 코너에서는 요일별로 상품군별 대표 인기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7일(월)은 농심 라면류, 햇반, 아이팝 먹는샘물 등을 최저가에 살 수 있는 ▲아이프라임 데이도 진행된다.
인터파크쇼핑은 인터파크커머스 법인으로 분할 이후 △통합 풀필먼트 ‘아이프라임’, △모바일 알림특가쇼 ‘알쇼’, △인기 브랜드 집중 할인 ‘더쎈위크’, △PB 브랜드 ‘아이팝’에 이어 인싸위크까지 특화된 서비스들을 구축해 가며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아이프라임은 지난 4월 대비 7월 입점 상품 수는 16배, 거래액은 73배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중이다. 6월부터 시작한 더쎈위크는 일반 기획전과 비교해 28배 높은 페이지뷰를 기록해 참여 브랜드 및 고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의 더쎈위크는 2주 차에 LG전자, 4주 차에 매일유업이, 5주 차에는 P&G와 함께한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인싸위크는 모든 상품군이 참여하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가격과 상품 경쟁력 등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최고 수준으로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아이프라임, 더쎈위크, 인싸위크 등 신설 코너들을 인터파크쇼핑의 플랫폼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서비스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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