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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빗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지난 7일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썸즈업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강점과 고객을 위한 노력을 알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빗썸의 새로운 경쟁력을 고민하는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이번 2기 썸즈업은 20명을 선발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7일까지 총 3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선발 인원 외에도 썸즈업 1기 우수 멤버 4명이 '빗썸 엠배서더'로 합류해 2기 활동을 지원한다.
이들은 'Make Your Mark(너만의 발자취를 남겨라)'를 슬로건으로 빗썸을 홍보하고 사회공헌활동 및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채널에 중점을 둔 1기와 달리 오프라인 중심의 활동으로 대중과 더 가까이 교감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인원에게는 매달 지급되는 활동비 외에도 명함,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와 거래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비용이 별도 지급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1팀)을, 우수 활동자 4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빗썸 체험형 인턴, 또는 엠배서더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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