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바다 전망 카바나와 차돌박이 전복 짬뽕 세트
전주, 한옥마을 전망 루프탑·주안상 포함 패키지 연말까지 운영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라스테이가 부산, 전주, 제주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전주,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호텔 내부 시설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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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스테이 해운대 전경/사진=호텔신라 제공 |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이달 31일까지 ‘해운대 바캉스(HAEUNDAE VACANCE)’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수영장 2인 이용권, 생맥주 2잔, 호텔 내 셀프 사진관 이용권 1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로 구성됐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은 프라이빗한 촬영이 가능해 추억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해당 셀프 사진관은 신라스테이 삼성·광화문·마포·구로·해운대에서 운영 중이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9월30일까지 ‘카바나&푸드(CABANA&F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구성은 객실 1박, 차돌박이 전복 짬뽕 1개, 야외 수영장 카바나 이용권이다. 제주 이호테우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의 카바나에서 휴식을 취하며, 풀사이드 바와 라운지 바의 인기 메뉴인 차돌박이 전복 짬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연말까지 ‘뷰티 인 한옥(VIEWTY IN HANOK)’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1박, 주안상,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로 구성됐다. 주안상은 호텔 루프탑 라운지에서 한옥마을 전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주전부리 3종, 한우 감태 육회, 문어 달구지 튀김, 등갈비 떡볶이 등 다양한 안주를 한상차림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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