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4일 오전 (재)서울경제진흥원과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가 쇼플루언서 양성 및 자격제도 활성화 및 쇼플루언서 양성 교육 홍보, S-live 스튜디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재)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과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이하 인플루언서협회)는 쇼플루언서 양성 및 자격제도 활성화 및 쇼플루언서 양성 교육 홍보, S-live 스튜디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BA와 인플루언서협회는 이날 오전 인플루언서 육성사업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쇼플루언서는 쇼호스트+인플루언서를 결합한 신조어로, SBA에서 올해 첫 교육과정과 쇼플루언서 민간자격 등록 및 자격검정 시험을 통해 올해 쇼플루언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플루언서 교육과정은 24일 23:00까지 모집을 하고 있다. 모집인원 30명을 1기 교육생을 선발해 6월 8일부터 한 달 과정으로 주 2회 3시간씩 총 8회차(24H)를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8월에 2기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은 쇼플루언서 전문인력과 전문 자격제도를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홍보를 협조하고, 협약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원활한 업무가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BA는 쇼플루언서 양성인력의 사후 지원 및 서울 어워드 제품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지원을 위하여 국제유통센터 내 ‘S-live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S-Live스튜디오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한 총 3개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SBA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신청이 가능하다.
인플루언서협회는 3년간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한 ‘인컴’ 교육과정을 운영한 노하우와 다양한 인플루언서 행사 운영 경험을 토대로 SBA와 협력을 통해 쇼플루언서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협회장은 “(재)서울경제진흥원과의 협약으로 쇼플루언서라는 선택지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이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다양한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최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