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40여개 매장 수익 일부 매달 정기 후원

ESG경영 / 소민영 기자 / 2024-07-25 11:14:46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 위해 노력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나 사회 취약계층 지원
▲(왼쪽부터) 웰카페 천안불당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사진=세라젬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세라젬이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장 수익 일부를 매달 정기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라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웰카페 등 전국 140여개 체험 매장의 수익 일부를 매달 기부한다.

‘초록우산 나눔기업’ 캠페인은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중인 사업으로 매달 어린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속한 기업, 단체를 선정해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30여개 웰카페를 비롯해 웰라운지, 웰파크 등 대부분의 직영 오프라인 체험 매장이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나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주요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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