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콘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코르티스·플레이브 무대에 오른다

방송·연예 / 소민영 기자 / 2026-03-11 17:00:28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1차 라인업 포스터/사진=하이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데뷔 직후 K-팝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오른 코르티스,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플레이브, 정통 록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터치드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하이브는 11일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차 라인업에는 아일릿(ILLIT), 아홉(AHOF), &TEAM(앤팀), 웬디(WENDY), 이창섭(LEECHANGSUB), 코르티스(CORTIS), QWER, 터치드(TOUCHED), 피원하모니(P1Harmony), 플레이브(PLAVE) 등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인업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밴드, 솔로, 버추얼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른다.

먼저 지난해 하반기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한 코르티스의 위콘페 출격 소식이 눈길을 끈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했고, 발매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새 타이틀곡 발표, 5월 미니 2집 발매를 예고한 코르티스는 위콘페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음악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추얼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플레이브는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위콘페 무대에 선다. 플레이브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109만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서울, 타이베이, 도쿄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컴백을 확정한 플레이브 역시 한층 더 새로워진 퍼포먼스로 위콘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통 록 밴드 터치드가 위콘페 라인업에 합류한다. 터치드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팀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QWER은 2년 연속 출연하며, 첫 월드투어(미주·아시아 16개 도시)로 성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는 일본 데뷔 후 팬덤을 쌓은 &TEAM이 4년 연속 참여하고, 피원하모니도 2년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5세대 아티스트 중에는 아일릿이 3년 연속 출연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보이그룹 아홉도 첫 출연한다. 솔로 무대로는 ‘보컬 퀸’ 웬디가 처음 위콘페에 합류하고, 비투비 이창섭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오는 6월 6~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위콘페의 2차 라인업은 이달 중, 최종 라인업은 다음 달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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