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년간 서울역서 아르떼뮤지엄 작품 6종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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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트릭트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서울역 내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에 선보이게 될 ‘비치 ‘오로라‘(BEACH ‘AURORA‘)‘ 작품/사진= 디스트릭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디지털 디자인 & 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 대표 이성호)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역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을 활용한 차세대 디지털 옥외광고(DOOH) 사업 협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광고 플랫폼 기술과 디스트릭트의 미디어아트 콘텐츠 역량을 결합한 차세대 옥외광고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디스트릭트의 신규 사업 ‘디캔버스(d'CANVAS)’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d'CANVAS는 미디어아트 기반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사업으로, 콘텐츠 라이선스 공급을 넘어 미디어 사업권을 직접 개발·확보하고 감각적인 콘텐츠 운영을 통해 공간 가치와 매체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 DOOH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광고 송출에서 데이터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자체 광고플랫폼 기술에 통합 CMS를 결합, 차세대 DOOH 구축을 위한 기술 인프라를 기획 및 개발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첫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4월부터 1년간 서울역 내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에 디스트릭트의 대표 작품 6종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역 플랫폼의 공간적 특성을 분석해 180초 이상의 긴 호흡으로 몰입감을 높인 콘텐츠 라이선스를 공급하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체 광고 플랫폼 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송출 인프라를 지원한다.
특히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플랫폼과 콘텐츠의 유기적 결합 사례를 구축하고, 향후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위한 시너지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디스트릭트는 코엑스 ‘웨이브(Wave)’, 뉴욕 타임스스퀘어 ‘워터폴엔와이씨(Waterfall-NYC)’, 웨일넘버투(WHALE #2) 등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여온 디지털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전문화된 라이선스 공급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주요 거점 매체에 차별화된 시각 경험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4만여개의 옥외매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 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 콘텐츠 관리 시스템) 기술,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디지털 사이니지에 송출하는 ‘원싱크(One-Sync)’ 기술 등을 기반으로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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