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재)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 이하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행복브릿지(대표이사 박남, 이하 행복브릿지)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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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행복브릿지 박남 대표/사진=넷제로 2050 기후재단 제공 |
지난 18일 넷제로 2050 기후재단 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 박남 행복브릿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탄소발생량 절감의 목적으로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소비부문 탄소발생량 절감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 사업 ▲NFC 기반기술을 활용한 소비부문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 사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상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캠페인 ▲탄소발생량 절감을 위해 양사가 진행하는 공동사업의 홍보마케팅 등을 포함한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탄소저감 활동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 국민에게 다회용기 사용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브릿지 박남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NFC기반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탄소절감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며 “회사가 가진 NFC 기반기술 활용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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