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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한 공항룩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의 모습/사진=알렉산더 맥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지난 29일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엔은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엔은 알렉산더 맥퀸 2024 봄/여름 남성 컬렉션의 실버 지퍼 디테일의 블랙 레더 트렌치 코트와 화이트 셔츠, 그리고 다크 데님 롤업 팬츠를 착용하며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공항룩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레더 타이와 맥퀸 씰 엠블럼 버클이 특징인 레더 벨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의 블랙 컬러 ‘피크 미니 백’을 크로스백으로 연출하여 룩에 시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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