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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매오로시붓글 제공 |
매오로시붓글의 제2회 회원전이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원전은 김포문화재단의 2024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특화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매오로시붓글은 캘리그라피 자격증을 지닌 회원들로 이루어진 문화예술단체로, 새눌 김인순선생의 지도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이번 회원전은 나이와 성별의 초월한 다양성 넘치는 100여점의 작품 전시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에서 “매오로시붓글 회원들의 캘리그라피 작품은 창작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깊은 감성을 담고 있다. 붓과 먹으로 쓴 서예보다 조금 더 친근하고 가까운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감상하며 그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오로시붓글이 선보이는 제2회 회원전은 김포문화재단, 우공서예사랑,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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