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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제공 |
[소셜밸류=이동신 기자] PC방 업계에서 공간 구성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는 개방형 좌석 중심의 단일 구조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이용 목적과 방문 형태에 따라 세분화된 존(Zone)과 독립 공간을 함께 갖춘 매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PC방 창업 시장에서도 이러한 공간 구성의 다양화가 매장 경쟁력을 가늠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개인룸 형태의 공간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1인룸은 외부 시야와 소음으로부터 분리된 독립 공간으로, 혼자 방문해 집중 환경을 원하거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이용자층에게 개방형 좌석과는 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2인룸은 친구나 연인 등 두 명이 함께 독립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함께 방문한 일행과 집중도 높은 환경을 원하는 수요를 반영한 형태다. 특히 2인룸의 경우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매장 내 이용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
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매장 내 1인룸·2인룸 구성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FPS존, VIP존, LOL존 등 게임 장르별 존 구성에 더해 개인룸을 함께 갖추며, 한 매장 안에서 다양한 이용 형태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리얼프로게이머존, 세레머니 팀룸, 행운의 버프존 등 기존 PC방에서 보기 드문 테마형 공간도 포함된다. 리얼프로게이머존은 국내 프로게이머 페이커, 쵸비가 실제 사용하는 장비와 동일한 구성을 갖춘 좌석 공간으로, 게임에 관심이 높은 이용자층의 체험 수요를 반영했다.
세레머니 팀룸은 게임 승리 시 음악과 미러볼이 함께 작동되도록 설계된 체험형 팀 공간으로, 단체 이용객들이 승리의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행운의 버프존은 게임 승률 상승을 기원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테마형 공간으로, 게임 전 분위기 전환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구성이다.
공간 유형이 다양해질수록 시간대별로 서로 다른 이용자층이 방문하는 흐름이 형성되고, 이는 PC방 창업 운영 측면에서 매장 전체 가동률 관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한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관계자는 "2인룸의 경우 함께 방문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공간으로, 실제 매장에서도 이용률이 높은 편"이라며 "다양한 방문 형태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이 PC방 창업 운영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매주 화요일 구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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