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74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완료

Environment / 소민영 기자 / 2026-05-12 13:42:35
▲영원무역 본사 사옥/사진=영원무역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이재명 정부의 탄소중립·탈탄소 산업 전환 기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영원무역이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을 완료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정부가 기업의 환경 책임과 녹색 전환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영원무역의 이번 검증은 배출 데이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주목된다.


영원무역(대표이사 성기학)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검증 의견서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영원무역이 완료한 ‘온실가스 제3자 검증’은 특정 기간 동안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적 기준에 따라 검토하고 보증하는 절차로, 기업이 공개하는 배출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이다.

이번 검증은 2025년 한해 국내 사업장 14곳과 해외 사업장 60곳 등 총 7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증 범위에는 직접배출(Scope1)과 간접배출(Scope2)이 포함됐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검증을 통해 영원무역과 그룹 전체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정확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환경경영 성과를 높이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무역그룹은 전 글로벌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 투자를 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장에서는 ‘에너지 사용 절감 4대 실행계획’을 통해 차량 5부제와 비사무공간 소등을 실시하는 등 환경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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