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독점 공급

산업·기업 / 최연돈 기자 / 2026-01-19 17:12:53
BMW 시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 3종 공급
전기차·고성능 라인업까지 전방위 협력 확대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일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으로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와 12년 연속 파트너십/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2014년부터 트랙 주행과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시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기술 경쟁력과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SUV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의 고성능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Winter icept evo3 X)’ 등 총 3종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공급되는 ‘벤투스 에보’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의 제동력과 코너링 성능을 한층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뛰어난 연비 효율과 마일리지 성능을 동시에 갖춰 트랙 주행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 쇼룸에 전시되는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되며, 트랙 내 빅보드와 펜스보드 등 주요 공간에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브랜딩 요소가 노출된다. 이를 통해 센터 방문객들이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BMW 드라이빙 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성능 타이어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BMW 그룹 코리아와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프리미엄 브랜드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2011년 MINI를 시작으로 BMW 1시리즈부터 5시리즈,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1·X3·X5, 플래그십 ‘뉴 7시리즈’, 고성능 브랜드 M의 핵심 차종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또한 ‘뉴 i4’, ‘iX’ 등 전기차 모델에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BMW 전동화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벤투스 X BMW M’, ‘아이온 X BMW i7’ 등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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