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덤프트럭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워크 DM11' 출시

산업·기업 / 최연돈 기자 / 2026-01-05 16:57:30
‘스마텍’ 기술 적용한 스마트워크 DM11 출시
마일리지·주행 안정성 동시 개선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을 적용한 덤프트럭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워크 DM1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중대형 상용차 타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온·오프로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덤프트럭 후륜용 신제품 스마트워크 DM11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고하중 적재와 장거리 운행, 비포장도로 주행이 잦은 덤프트럭 운행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과 마일리지, 주행 안정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가 덤프트럭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워크 DM11(SmartWork DM1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스마트워크 DM11에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설계 기술인 ‘스마텍(Smartec)’이 적용됐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실제 운행 환경에서의 신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신규 내마모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을 최대 30%까지 향상시켰다. 트레드에는 비방향성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하고, 돌 끼임 현상을 최소화함으로써 거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블록 강성을 높이기 위해 ‘타이-바(Tie-bar)’ 구조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 효율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스마트워크 DM11은 중대형 트럭 타이어의 주력 규격인 12R22.5 사이즈로 출시돼 덤프트럭 운용 환경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덤프트럭 및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DM11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인 ‘TBX(Truck Bus Express)’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BX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 공급은 물론 전문 정비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TBX 멤버십 앱을 통해 매장 방문 예약과 할인 쿠폰, 무상 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운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다양한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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