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울트라, 출신 한달 '유럽 5개국 평가 1위'

전자·IT / 최성호 기자 / 2025-03-03 16:38:37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삼상전자 제공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갤럭시 S25 울트라가 출시 한달만에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5개국의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삼성전자가 3일 밝혔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Test Achats), 스웨덴 '레드앤론'(RAD&RON),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등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달 7일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 이후 진행됐고 각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결과는 같은 달 17일 이후 확인됐다.

유럽 주요국 소비자연맹지는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소비자 비영리 단체에서 발간해 시장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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