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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시술을 받은 모델의 모습/사진=밀란인터내쇼날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국내 탈모 케어 브랜드 ㈜밀란인터내쇼날(이하 밀란)이 탈모인 1000만 시대를 맞아 독보적인 음영점 기술을 통해 SMP 신사업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밀란이 지속적인 가발과 관련한 R&D 기술을 통해 33년간 임상경험으로 축적된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세대 신사업 탈모케어 솔루션 밀란 SMP를 도입 출범했다.
SMP(SCALP MICRO PIGMENTATION)는 탈모 부위에 모근 크기의 작고 정교한 점을 시술해 가상의 모근을 형성해 주고, 음영을 만들어 휑하게 보였던 탈모 범위에 머리가 자라 올라 온 듯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 내는 모근 형성 음영점 시술이다.
그동안 밀란은 가발과 관련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국내 가발시장의 기술력과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머리를 감을 수 있는 가발, 수영, 운동, 취침 등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발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감 또한 상당하다.
밀란은 초극박 NANO 기술을 이용한 NANO-SKIN을 개발해 두껍고, 무겁고, 어색하기만 했던 기존 실리콘 가발을 탈피해 가볍고, 자연스런 앞이마라인과, 통풍력이 뛰어난 특수 맞춤가발 제품으로 진화시켰다.
이를 통해 밀란 R&D센터 연구개발팀은 가발착용자들이 계속적으로 요구하여 왔던 Needs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가발 신소재 개발을 위한 오랜 연구 끝에 ‘밀란 에어스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완벽한 이마라인 연출, 2,000여개의 에어홀로 통풍성이 우수해 쾌적한 착용하지 않은 듯 가벼운 무게를 실현한다.
밀란 에어스킨은 인체공학적으로 구현된 앞 이마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일률적인 일자형 이마라인에서 벗어나 좀 더 자연스럽고 착용자의 앞 이마라인을 가장 자연스럽게 재현하기 위해 ‘물결형 웨이브 나노스킨’을 적용했다. 이에 앞 이마라인이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밀란은 맞춤가발 제작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지만, 자연스러움을 모토로 삼아 100% 인모(자연모)만을 엄격히 선별하여 STC(Special Treatment Coating) 특수코팅공법으로 가공처리한 인모만을 사용하며. 그 결과, 기존 가발과는 차원이 다른 자연스러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올백, 스포츠, 투블럭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100% 인모를 사용하므로 본인의 머리같이 각종 헤어제품(무스, 젤, 왁스등)을 사용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밀란 SMP 이상구 총괄 대표원장은 “현대 사회에 있어 탈모는 누구에게나 고민으로 자리잡고 있는 최대의 관심사이자, 현대인들의 극복 과제”라며 “SMP 시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변화, 사실감 있는 모근 구현을 고객에서 선사할 수 있어 자부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탈모인들에게 수많은 정보와 탈모해결 방안이 범람하고 있는 지금 탈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믿을 만하고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밀란은 기업의 사회적공헌 일환으로 ‘희망의 가발기증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발구입이 어려운 환아들을 선정 정기적으로 희망의 가발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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