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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전기 세종공장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한일전기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생활가전·펌프 전문기업 한일전기(대표 강재성)는 세종공장을 개방해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한일전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세종공장에서 ‘HANIL SEJONG POP UP(한일 세종 팝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생산 공장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인더스트리얼 팝업스토어’로 기획됐다. 도심 상권이 아닌 실제 제품 생산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형태로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의약품 전문기업 KD경동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 형태로 운영됐다. 행사장 내 '산업 존(ZONE)'에서는 한일전기의 대표 제품인 자동펌프와 산업용 모터가 전시됐으며, '생활가전 존'에서는 선풍기, 온풍기, 믹서기 등 다양한 계절·주방 가전이 특가로 판매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푸드·이벤트 존'에서는 KD경동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체험 부스를 비롯해 브랜드 캐릭터 ‘하니’와 ‘호백이’가 함께한 포토존, 몬스터랩 골프 퍼팅 이벤트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소상공인을 배려한 세심한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부피가 큰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해 차량까지 제품을 옮겨주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동이 어려운 인근 상점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품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살렸다.
강재성 한일전기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생산 현장을 직접 개방해 한일전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인근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4년 설립된 한일전기는 62년간 국내 자동펌프 산업을 이끌어온 종합 생활가전 전문기업이다. 세종공장을 중심으로 펌프 및 각종 계절·주방 가전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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