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즐기는 여름휴가…소노인터내셔널, 체류형 콘텐츠 강화

K-Living / 한시은 기자 / 2026-07-07 12:51:50
워터파크·키즈시설·레저시설 한곳에…체류형 리조트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인도어 바캉스'가 여름 휴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실내 중심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여름 휴가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 델피노 전경./사진=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강원도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와 델피노는 객실과 워터파크, 레저시설, 식음업장을 지하 복합몰로 연결해 날씨와 관계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비발디파크는 약 7800평 규모의 지하 복합몰 '비바플렉스몰'을 중심으로 객실과 오션월드, 식음시설을 연결했다. 키즈테마파크 '앤트월드'를 비롯해 실내 카트 레이싱장 'K1스피드',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히어로즈', 볼링장과 탁구장, 사우나, 마트 등 다양한 시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델피노도 지하 복합몰 '더몰'을 통해 객실과 오션플레이, 인피니티풀, 키즈클럽,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을 연결했다. 고객들은 외부로 이동하지 않고도 숙박과 레저, 식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쏠비치 삼척·양양과 소노벨 천안·단양·변산, 소노캄 거제 등도 워터파크와 사우나, 키즈클럽, 실내 스포츠 시설 등을 운영하며 실내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소노캄 경주는 웰니스 풀앤스파 이용과 바디 밸런스 클래스, 다도 체험으로 구성된 '웰니스 저니' 패키지를 운영한다. 소노캄 여수는 요가와 플라워, 베이킹 등 테마별 원데이 클래스 '아뜰리에 캄'을 매주 진행한다.

소노벨 변산은 지역 공방과 연계한 쿠키 만들기와 소품 제작 등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쏠비치 남해는 사계절 스케이트장 '아이스비치'에서 스케이트 강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북캉스 수요를 겨냥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소노캄 경주는 투숙객 전용 북카페 '서재'에서 400여 권의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소노캄 제주는 작은 도서관을 통해 객실이나 정원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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