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프리미엄 간편식 패티 라인업 확대
이마트24, 성수 플래그십서 게임 IP 팝업 운영
GS25, 상반기 단백질 음료 매출 바나나우유 추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유통가는 하루도 쉬지 않고 수많은 뉴스를 쏟아낸다. 소셜밸류는 유통가의 새로운 소식을 간추려 전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 이디야커피,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후원
| ▲ 이디야커피,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후원./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이디야커피가 2026년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와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미래세대 간 교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캐나다 등 13개국 144명이 참여한다.
이번 후원에는 에티오피아와 이디야커피의 인연도 담겼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강뉴부대를 파병한 유엔참전국으로, 올해 캠프에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도 참여했다. 이디야커피는 2023년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 ▲ 롯데마트, 상반기 주류 매출서 양주가 와인 추월./사진=롯데마트 제공 |
◇ 롯데마트, 상반기 주류 매출서 양주가 와인 추월
롯데마트의 올해 상반기 주류 매출 순위에서 양주가 와인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맥주, 와인, 양주 순으로 이어지던 매출 순위가 고물가와 홈술·혼술 트렌드 확산 속에서 바뀐 것이다. 올해 상반기 양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블렌디드 위스키와 일본 위스키 매출은 각각 13.6%, 12.6% 늘었다.
건강을 고려한 음주 문화 확산으로 논알콜 주류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롯데마트의 전체 주류 매출에서 논알콜 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6%에서 올해 상반기 13%로 확대됐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결산 주류 할인 행사를 열고 위스키, 논알콜 주류, 수입맥주, 와인 등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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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간편식 패티 라인업 확대./사진=코리아세븐 제공 |
◇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간편식 패티 라인업 확대
세븐일레븐이 간편식 핵심 원재료인 패티 품질을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샌드위치 식빵 고급화, 삼각김밥 품질 개선, 과열수증기 공법을 적용한 김밥 출시 등에 이어 패티 차별화에 나섰다. 태국 CP그룹 식품 계열사 CPF와 협업해 연육을 섞지 않은 국내 전용 새우패티를 개발했다.
오는 7일 출시되는 ‘비교불가 새우카츠버거’와 ‘비교불가 새우카츠샌드위치’에는 새우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새우패티가 적용됐다. 14일에는 돈육 함량을 기존 상품보다 45% 높인 ‘직화향불고기버거’도 추가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간편식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마트24, 성수 플래그십서 게임 IP 팝업 운영
이마트24가 성수동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을 콘텐츠 플랫폼형 편의점으로 키우고 있다. 트렌드랩 성수점은 매장 중앙 팝업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IP를 일정 기간마다 선보이는 공간으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이 새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편의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오는 4일부터 8월 9일까지 인기 모바일 게임 ‘앙상블스타즈!!’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가 함께하는 팝업존을 운영한다. 포토카드홀더, 아크릴 키링, 아크릴 코롯토 등 총 192종의 한정 굿즈를 판매하고 온·오프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진행한 ‘트릭컬 리바이브’ 협업 굿즈는 3일간 매출 3000만원을 넘긴 바 있다.
◇ GS25, 상반기 단백질 음료 매출 바나나우유 추월
GS25의 올해 상반기 단백질 음료 매출이 처음으로 바나나우유 카테고리 매출을 넘어섰다. GS25에 따르면 1~6월 단백질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으며, 바나나우유 매출을 3.7% 앞질렀다. 초코우유와 딸기우유 카테고리 매출과 비교해서도 각각 44.6%, 158%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GS25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과 대중적인 맛을 갖춘 단백질 음료 라인업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GS25는 2020년 3종에 불과했던 단백질 음료를 현재 50여종까지 늘렸고, 같은 기간 매출은 15배 규모로 증가했다. 7월 한 달간 단백질 음료 40여종을 대상으로 1+1, 2+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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