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주거취약계층 40가구 집수리…2023년부터 전국 146가구 지원

Social / 최연돈 기자 / 2026-06-29 17:05:26
임직원·대학생 등 241명 참여
단열벽지·LED 조명 등 교체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명과 대학생 봉사자 164명, 전문 기술자 37명 등 총 241명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현대엔지니어링 집수리 봉사단이 서울시 노후주택에서 도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봉사단은 사전실습과 안전교육을 받은 뒤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시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했다.

 

주요 활동은 벽지와 장판 시공, 조명 교체, 싱크대 및 화장실 수리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간’과 ‘에너지’의 가치를 나누고 수혜자의 자립을 돕는다는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2023년부터 전국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단열벽지 시공, 창호 및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주거약자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부터 주거환경개선 전문 자선단체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 지속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현대엔지니어링 집수리 봉사단이 서울시 노후주택에서 도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전북 고창군을 시작으로 충남 당진, 전남 나주 등 현재까지 전국 총 146가구의 노후주택을 보수했다.

 

또한, 노후주택 보수와 별도로 2015년부터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주거취약계층에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까지 전국 각지에 모듈러 주택 40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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