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 MOU 맺고 두 번째 치매인식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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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기억친구가 되어주세요!’ 온라인 특강 아젠다/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은 오는 28일에 ‘기억친구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치매 이해 교육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은 지난 2021년 9월 7일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 선도대학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사회복지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치매인식 개선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치매의 의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경희의료원 박영주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가 진행하며 특강 후 경희사이버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동대문 치매안심센터 이미애 총괄팀장이 서울시 치매관리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 김혜연 교수는 “특강에 참여하는 학부생들이 치매극복 선도대학 재학생으로서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보다는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복지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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