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광고 단가가 급등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 자동입찰 솔루션 ‘엔비드(NBid)’가 시즌 한정 무료 체험과 월사용료 6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엔비드’는 광고주가 설정한 클릭당 비용(CPC), 노출 순위, 시간대 등을 기준으로 입찰가를 실시간으로 자동 조정하는 네이버 검색광고 전용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존 수동 운영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산 낭비나 노출 손실을 줄이고, 일정한 성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광고 수요가 집중되는 6월~7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획되었으며, 소상공인부터 중대형 광고주까지 신규 사용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는 일주일간 ‘엔비드’의 모든 핵심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유료 사용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셋업 가이드와 1:1 맞춤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계절 수요에 따라 단가와 노출 경쟁이 심해지는 구조라, 특히 성수기에는 자동화 솔루션의 유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며, “이번 무료 체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광고주들이 효율적인 입찰 운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드’ 운영사 측은 “광고 성수기일수록 예산 대비 광고 수익률(ROAS)을 높이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 프로모션이 자동입찰 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이고, 광고 효율화를 고민하는 광고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참여는 ‘엔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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