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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쥬 드 아난티’가 출시한 ‘아난티 치즈 베이글’이 7일 연속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사진=아난티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지난 24일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가 출시한 ‘아난티 치즈 베이글’이 7일 연속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인기 있는 치즈 베이글을 하루에 오전 9시에 한 번, 오후 1시에 한 번 하루 두 번씩 내놓고 있다. 하루 총 400~500개 정도로 판매하고 있으나 인기에 힘입어 생산량을 더 늘릴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셋째 주까지 매주 주말에 선착순 100명에게 베이글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네이버 리뷰 작성하면 ‘베어키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간다.
한편 ‘아난티 치즈 베이글’은 아난티의 스테디 셀러인 ‘아난티 치즈빵’ 레시피를 응용한 것으로, '오리지널 아난티 치즈 베이글', 마늘 향과 버터 풍미가 느껴지는 '갈릭 치즈 베이글', 담백한 감자와 체다 치즈가 곁들여진 '감자 치즈 베이글' 등 7종류의 베이글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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