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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아쥬 제공 |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향수 브랜드 아무아쥬가 21일 기존 바디 케어 제품군을 재정비하고 총 19종의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향수 6종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성했으며, 향의 특징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제형을 구분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바디 로션, 배스 앤 샤워 젤, 핸드 크림, 헤어 퍼퓸이 포함된다. 아무아쥬는 기존 향수에서 사용하던 향을 피부 보습과 세정, 모발 관리 제품으로 확대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적용된 향은 가이던스, 디시전, 퍼포즈, 러브 딜라이트, 아너 우먼, 리플렉션 맨 등이다. 바디 로션과 배스 앤 샤워 젤은 6종의 향을 모두 제공하며, 핸드 크림과 헤어 퍼퓸은 각각 4종과 3종으로 구성된다.
아무아쥬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기존 향수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제형별 기능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향수 농축액의 배합과 제품 유형에 따른 차이를 고려해 포뮬러를 개별적으로 설계했다. 특히 세정 제품과 피부에 남겨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이 달라 각각의 사용 조건을 반영한 조정이 이뤄졌다.
르노 살몽 아무아쥬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향수의 특징을 다른 제품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접근과 기술적인 조정이 모두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자체의 기능과 향을 사용하는 경험을 함께 고려했다는 것이다.
전 제품에는 오만산 프랑킨센스 오일이 함유됐다. 아무아쥬는 프랑킨센스를 통해 브랜드가 출발한 오만의 향료 문화를 반영하고, 컬렉션 전반의 공통적인 특징을 형성했다.
핸드 크림은 반복적인 사용을 고려해 가볍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개발됐다. 호호바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아카시아 꽃 왁스, 캐모마일 꽃 추출물을 배합해 손 피부의 보습과 관리를 고려했다.
배스 앤 샤워 젤은 풍성한 거품과 세정 후 사용감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아무아쥬는 노르테엠프레사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새로운 제형을 완성했으며, 알로에 베라를 함유했다.
바디 로션에는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해바라기씨 오일, 아카시아 꽃 왁스를 사용했다.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하면서도 빠르게 흡수되도록 설계했으며, 향수와 함께 사용하는 상황을 고려해 향을 조정했다.
헤어 퍼퓸은 모발에 사용하는 향 제품으로, 슈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아무아쥬는 모발의 부드러움과 윤기를 고려하면서도 향이 과도하게 강해지지 않도록 제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품별 향료 농도는 서로 다르다. 바디 로션에는 1.6%, 헤어 퍼퓸에는 5%를 적용했으며, 각 제품의 특성과 사용 방식에 맞춰 농도를 설정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구성했다. 배스 앤 샤워 젤과 바디 로션 용기에는 브랜드 엠블럼에서 착안한 플루티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핸드 크림 캡에도 동일한 요소를 반영했다. 세로 방향으로 반복되는 홈 장식은 제품 종류가 달라도 공통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용기의 기본 색상은 매트한 샌드 컬러로, 오만 사막에서 영감을 얻었다. 검은색 글자로 제품명을 표기하고, 외부 포장에는 루이스 메르턴스의 추상적인 아트워크를 적용했다.
헤어 퍼퓸은 휴대성을 고려한 형태로 제작됐다. 아무아쥬는 제품별 사용 환경에 맞춰 용기 형태를 달리하면서도 컬렉션 전체의 디자인 방향을 유지했다.
이번 바디 라인은 10월 1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도산·성수 부티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11월 16일부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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