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 시상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휠체어농구리그 등 후원
 |
|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기념사진/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1999년부터 24년이 지난 현재까지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동아오츠카는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동아오츠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1999~)뿐만 아니라 휠체어농구리그,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매년 대회를 찾을 때마다 휠체어 농구 선수들의 한계를 넘은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땀 흘리며 도전하는 모든 순간에 포카리스웨트가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