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 23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서버 3종 오픈

K-Living / 소민영 기자 / 2026-10-28 14:39:13
▲엔씨가 리니지2의 대규모 업데이트 BASIC을 진행한다./사진=엔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엔씨가 장수 MMORPG ‘리니지2’의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개설에 나섰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28일 대규모 업데이트 ‘BASIC’을 진행한다.

리니지2는 오늘(28일) 오후 8시에 신규 서버 ‘글루딘’, ‘글루디오’, ‘기란’ 3개를 동시에 오픈한다. ‘Standard(기본부터)’, ‘Simple(단순하게)’, ‘Slow(느리게)’를 지향하는 신규 서버에서는 무급 무기 ‘펄션’부터 시작해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리니지2 본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패왕: 바츠’가 등장한다. 단검을 주무기로 쓰는 근접 전투 클래스로,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엔씨는 리니지2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해 본 서버 및 에바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출석 보상 미션을 통해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블랙 쿠폰’ 4종 △28일 동안 매일 소모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23주년 큐브’ △23주년 특수 장비 선택권 △23주년 헤어 액세서리 등을 제공한다.

11월 25일까지는 23주년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파티 던전 ‘침식의 둥지’에서는 네 개 지역의 몬스터와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보너스 몬스터를 처치해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하루 두 번 도적단으로부터 23주년 축하 케이크를 지키고 보상을 받는 ‘파티쉐의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엔씨는 앞서 지난해 5월 ‘리니지2’ 신규 서버 ‘발라카스’를 선보이며 이용자 유입 확대에 나선 바 있다. 같은 해 11월에는 ‘사무라이 크로우(SAMURAI CROW)’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크로우’와 서버를 추가하고, 한국을 비롯한 5개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도 설맞이 파티 던전 ‘영혼의 초원’과 성장 보상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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