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강자’ 어뮤즈, 스킨케어 첫 진출…뷰티 영토 넓힌다

K-Commerce / 한시은 기자 / 2026-08-11 14:37:08
프래그런스 이어 스킨케어까지…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색조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린 어뮤즈가 첫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프래그런스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외연을 넓힌다.


어뮤즈코리아의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는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정돈하는 메이크업 프렙 라인 ‘스킨레디(SKINREADY)’를 이달 출시하고, 첫 제품으로 토너패드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 어뮤즈가 메이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첫 스킨케어 라인 '스킨레디(SKINREADY)'를 출시했다./사진=어뮤즈 제공

 

어뮤즈는 그동안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해왔지만 최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2022년 핸드크림을 시작으로 2025년 헤어 퍼퓸 미스트, 올해 솔리드 퍼퓸 바 등을 선보였고, 이번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통해 메이크업·스킨케어·프래그런스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스킨레디는 해외 유통 파트너사의 요청을 반영해 개발한 라인으로, 일반적인 피부 관리보다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부 결·수분 밸런스를 정돈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고,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량 낱개 포장 방식을 적용했다.

첫 제품은 ‘쌀PDRN 속수분 살얼음 패드’와 ‘쌀PDRN 모공 진정 뜯어 쓰는 패드’ 등 2종이다.

속수분 살얼음 패드는 메이크업 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온도를 최대 5℃ 낮춰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상태를 만드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밀착력과 피부 속 보습, 피부 온도 감소 등에 대한 임상시험과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모공 진정 뜯어 쓰는 패드는 모공과 피지, 피부 진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필요에 따라 패드를 세 조각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으며 모공·피지 개선과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등에 대한 임상을 완료했다.

두 제품에는 쌀뜨물에서 착안한 ‘쌀뜨물 PDRN™’을 핵심 성분으로 적용했다. 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강을 활용한 식물성 쌀 PDRN과 백진주 쌀 추출물을 결합해 한국적인 원료와 스토리를 강조했다.

이번 스킨레디 출시는 어뮤즈가 색조 중심 브랜드에서 스킨케어까지 영역을 넓히는 첫 시도다. 메이크업과 연계성이 높은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글로벌 소비자의 뷰티 루틴 전반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스킨레디 라인을 통해 어뮤즈의 메이크업 DNA를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고객의 뷰티 루틴 전반을 함께하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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