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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는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사진=헬씨브레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퇴행성 치매의 치료는 현재까지 질병의 진행을 막을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치매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치매 예방의 핵심은 위험요인을 줄이고 보호요인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에 유튜브 채널인 ‘헬씨브레인’은 치매 예방을 위해 ‘3.3.3 수칙’을 제시했다.
헬씨브레인이 제시하는 ‘3.3.3 수칙’은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내놓은 치매 예방 관련 행동 수칙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3권(勸, 즐길 것)’과 ‘3금(琴, 참을 것)’, '3행’(行, 챙길 것)'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치매 예방을 위해 즐길 것 세 가지에는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와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뇌세포 자극을 위해 부지런히 읽고 쓰기'가 있다.
또, 수칙 두 번째 참을 것 세 가지는 '술은 한 번에 3잔보다 적게 마시기', '금연하기', '뇌 손상 예방을 위해 머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가 있다.
마지막 수칙인 세가지 챙길 것으로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가족,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치매조기검진 받기' 등이 있다.
헬씨브레인 유튜브 채널 운영사 관계자는 “알려드린 치매 예방수칙 3.3.3 수칙을 통한 생활습관의 변화로 치매의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자사 유튜브 채널은 치매 예방 콘텐츠를 비롯해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ASMR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헬씨브레인은 뇌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 상식부터 유용한 꿀팁, 치매 예방 레시피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적용 가능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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