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생식과 화식 등 신선 식품 선보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주식회사 프레쉬아워는 반려동물 맞춤 식단 서비스 바프독이 ‘2024 메가주(케이펫페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바프독은 신제품 화식과 인기 생식 라인을 포함한 전 제품을 선보였다. 또 화식 시식과 스프 시음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고객의 참여를 극대화했고, 반려동물 맞춤형 생식과 건강 토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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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쉬아워의 바프독이 ‘2024 메가주(케이펫페어)’를 성료했다./사진=프레쉬아워 제공 |
이 가운데 생식과 토퍼 제품을 자유롭게 골라 담을 수 있는 맞춤형 구매 프로모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인기로 박람회 2일차에는 바프독의 반려동물 맞춤형 식단 등 전 제품이 품절됐다.
바프독은 기존의 건사료 중심의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 생식과 화식 등 신선 식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레쉬아워 관계자는 “이번 펫페어는 고객들과 직접 만나 소중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쉬아워은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바프독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반려동물 생식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또 정기 구독 서비스 확대와 신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프레쉬아워는 단순한 식품 제공을 넘어 펫케어 영역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미생물 NGS 분석을 통해 반려동물의 장내 미생물 상태를 정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와 영양 요구에 최적화된 식단을 제안하는 맞춤형 식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프레쉬아워는 대국민 반려동물 과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국내 반려동물 식품 및 케어 산업의 과학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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