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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컬쳐렉스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주)컬쳐렉스는 내년 1월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서 서울 경인지역 내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고객층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매출 증대는 물론 상품에 대한 유용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스몰 브랜드의 공산품, 문화예술 셀러들의 수공예 작품, 그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채로운 행사들은 고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주)컬쳐렉스의 권민준 대표는 “이번 대기업의 리테일 공간 협업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간에서 많은 소상공인 셀러들에게 고객 경험과 판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셜벤처 미션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컬쳐렉스의 링클리 플랫폼은 셀러의 프로필을 등록해 플리마켓 매칭 및 공간 활성화를 원하는 공간주와의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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