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 봉사단 ‘인카나누미’,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17년간 나눔"

사회적활동 / 황동현 기자 / 2025-07-18 13:32:06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유공…17년간 나눔 활동 공로 인정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사내 봉사단  ‘인카나누미’가 17년간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코스닥 상장 GA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 천대권)는 자사의 사내 봉사단이자 사단법인인 ‘인카나누미’가 지난 16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남혜진 동장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대신해 표창을 전달하며 인카나누미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표창을 전달한 남혜진 성수1가제1동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와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주신 인카나누미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기부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간 후원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카나누미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봉사 단체로, 지난 17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0년부터는 매년 1000만 원의 성금을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300여 명의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5년 연속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가 깊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한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전속 설계사 1만 85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으며, GA에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금융, 보험, 자산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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