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매트 컬러 4종, 히든라이팅 인디케이터로 사용 편리성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신제품 ‘123 밥솥’이 2025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우수 디자인에 ‘굿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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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첸에서 선보인 ‘123 밥솥’/사진=쿠첸 제공 |
‘쿠첸 123 밥솥’은 전통적인 밥솥 외관의 틀을 깬 돔(Dome) 형태로 디자인의 참신함을 인정받았다. 국내 최고 2.2 초고압과 123도 초고온으로 예술적인 밥맛을 구현하는 점에 맞춰 돔 형태의 조형미를 적용해 가전 제품을 넘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밥솥이 지면에 밀착된 외관은 시각적 안정감과 직관적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글로시 아이보리, 글로시 화이트, 매트 아이보리, 다크 실버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차분한 컬러 라인업은 주방과 거실 등 다양한 공간의 품격을 높이며, 매트 아이보리와 다크 실버는 밥솥 하단의 히든라이팅 인디케이터로 취사 및 보온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기존 공식을 깨고 공간의 품격과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새로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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