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가방과 함께 일상 속 휴대성 강화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웜테크 미니 가전 브랜드 ‘휴그(huug)’가 대표 인기 제품인 ‘버디즈 보조배터리(럭키냥 리뉴얼)’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디즈 보조배터리(럭키냥 리뉴얼)’은 기존 럭키냥 제품에서 고객들이 지적했던 크고 무거워 키링으로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을 개선해 더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께 선보인 ‘클로버 가방(ACC)’은 보조배터리와 충전 케이블을 함께 수납할 수 있어, 외출·출근·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한층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휴그 관계자는 “휴그는 단순한 전자기기를 넘어 고객의 곁에서 따뜻한 애착을 형성하는 브랜드”라며 “버디즈 보조배터리(럭키냥 리뉴얼)는 사용자에게 감성적 연결과 애착 포인트를 담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버디즈 라인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휴그는 올해 7월 고양이 3종으로 버디즈 라인을 처음 선보이며 인형 보조배터리 시장의 문을 열었다. 이번 럭키냥 리뉴얼 출시를 기점으로 토끼·강아지 등 새로운 캐릭터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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