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그룹, 달린 만큼 기부하는 ‘나눔 마라톤’ 성료

Social / 이수용 기자 / 2026-05-14 13:14:23
1km당 6,000원 적립…5,500만 원 조성, 아동·장애인·어르신 지원 단체에 전달

[소셜밸류=이수용 기자] 마이다스그룹이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한 2026년 상반기 나눔 마라톤 ‘해피 위드런(Happy with Run)’을 성료했다.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 계열사 구성원 400여 명이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해 참여했으며, 달리기를 통해 기부금 5,500만 원 이상이 조성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됐다.

 

▲ 지난 4월 개최한 ‘해피 위드런’ 오프라인 나눔 마라톤에 마이다스그룹 구성원 참여 (사진제공 : 마이다스그룹)

 

이번 마라톤은 달린 거리 1km당 6,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기간 내 자유롭게 21km를 완주하는 방식과 10km 코스의 오프라인 마라톤 외에도, 물가방을 메고 3km를 걸으며 식수 부족 국가 아이들이 물을 길어 나르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제리캔 챌린지’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마이다스그룹 구성원은 희망, 동행, 온기 세 크루로 나뉘어 각각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을 담당했다. 희망크루는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나이지리아 영양실조 아동 치료 영양식을 지원했다. 동행크루는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에 의료소모품을 제공했으며, 온기크루는 성남시 무료 급식소 ‘안나의 집’에 소갈비 반찬을 전달했다.

 

마이다스그룹은 마라톤을 완주한 구성원에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과 수익 일부를 아동·청소년 지원에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완주 상품으로 제공했다. 구성원들을 위한 소비 역시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마이다스그룹 행복지원팀 윤성덕 팀장은 “나눔 마라톤은 구성원의 심신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자리”라며 “나눔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길이 닿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은 ‘최대 다수의 최소 고통’ 철학 아래 사회공헌재단 ‘마이다스 행복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매달 성남시를 중심으로 도시락 배달, 놀이봉사, 급식봉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현재 44억 원에 달하며, 최근에는 월드비전과 협력해 베트남 타핀마을 자립 지원을 위해 5년간 10억 원을 후원하는 등 국내외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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