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수용 기자] 무릎통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반복되거나 점차 심해질 경우 단순한 피로로만 보기 어렵다. 걷기나 계단을 오르는 과정에서 불편이 지속된다면 관절 내부 변화까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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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무릎은 체중을 지탱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관절로, 이 과정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연골은 반복적인 사용과 함께 점차 마모되는 특성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이 누적되고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통증
완화 중심 치료, 연골 회복에는 한계
현재 무릎통증 완화를 위해 주사치료가 활용되고 있다. 히알루론산 주사는
관절 내 윤활을 도와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지만, 연골을 직접적으로 재생시키는 치료는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주사 후 통증이나 부종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스테로이드 역시 염증을 빠르게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반복
사용 시 조직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처럼 기존 치료는 통증 완화에는 의미가
있지만, 손상된 연골 자체를 회복하는 데에는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연골은
단일 작용이 아닌 ‘복합 구조’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증상 완화 이후에도 관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관절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는 방법도 고려되고 있다. 다만 원료에 따라 연골에 작용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단순 성분보다는 작용 기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관절영양제로 사용되는 콘드로이친은 특정 수용체를 중심으로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연골 분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웰리아는 5-LOX 효소
억제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를 통해 항염 작용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특정 경로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아 연골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연골은 단일 작용으로 유지되는 조직이 아니라, 다양한 성분과 신호가
함께 작용하는 복합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연골세포는 콜라겐, 콘드로이친,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세포외기질을 생성하면서 구조를 형성하며, 이 과정은 세포막 수용체에 전달되는 신호에 의해 조절된다.
■ DEM, 여러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구조
이러한 구조적 특성과 관련해 난막 유래 성분인 DEM(Dynamic
Eggshell Membrane)은 연골을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들을 함께 포함해 여러 수용체와 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EM은 콘드로이친,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IGF-1 등 다양한 결합체를 포함한 복합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TLR뿐 아니라 CD44, DDR, IGF-1R, 인테그린
등 여러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세포외기질을 유지하는 기능뿐 아니라 새로운 세포외기질 생성 과정까지 함께 유도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세포외기질을 생성하면서 염증 감소, 연골
탄성 유지, 윤활환경 유지, 연골 재생 등 연골 건강 전반에
관여한다.
특히 여러 수용체가 동시에 활성화될 경우 세포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나는 ‘시그널링
시너지’ 특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복합 신호 작용이
연골 구조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 연구에서 확인된 연골 관련 변화
국제 학술지 Applied Sciences(2024)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DEM 처리 시 연골 형성과 관련된 Col-2, SOX9, Aggrecan 유전자
발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골 분해 효소인 MMP-2와 MMP-9의 분비는 60% 이상 감소했으며, 염증 지표인 5-LPO와 PGE2
역시 60~70% 이상 감소한 결과가 확인됐다.
추가로 학술지에서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됐다. 폐경 후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2주간 하루
500mg의 DEM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 1주 만에 연골 손상 지표가 17.2% 감소했으며, 운동 후 관절 경직은 56.3%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무릎통증,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결국 무릎통증 관리는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골이
손상되는 근본 원인까지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초기에는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이후에는 연골이 유지되고 재생될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관련 DEM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피부 건강에 대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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