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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동원/사진=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배우 김동원이 조선 시대 배경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에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김동원이 ‘탁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12일 전했다.
디즈니+오리지널 드라마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대서사극이다. 이 드라마는 ‘추노’,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가 집필을,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관심이 가는 작품이다.
한편 김동원은 ENA 유괴의 날 ‘호영’ 역으로 활약하였으며 최근 촬영을 마친 올해 기대작 넷플릭스 ‘트렁크’ 에도 주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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