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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화동양행이 캐나다 왕립조폐국(The Royal Canadian Mint)이 제작·발행한 ‘FIFA 월드컵 2026™’ 공식 기념주화를 국내에 선보인다./사진=풍산화동양행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풍산화동양행이 캐나다 왕립조폐국(The Royal Canadian Mint)이 제작·발행한 ‘FIFA 월드컵 2026™’ 공식 기념주화를 국내에 선보인다.
풍산화동양행은 오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공식 기념주화의 국내 선착순 예약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FIFA 월드컵 2026™’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본선 참가국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다. 총 104경기가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컵이다.
풍산화동양행은 이날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공식 기념주화 발표회를 연다. 행사에는 애슐리 멀루니 주한 캐나다 대리대사와 박주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겸 축구해설위원이 참석해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주화는 FIFA가 공식 승인한 라이선스 제품으로, 개최국 캐나다의 왕립조폐국이 제작·발행했다. 단순한 스포츠 기념품을 넘어 월드컵이 상징하는 열정과 화합을 디자인과 조폐기술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화는 155.5g 대형 금화, 31.1g 금화, 7.78g 금화, 155.5g 대형 색채 은화, 31.1g 색채 은화 등 5종으로 마련된다. 금화는 금 99.99%, 은화는 은 99.9%로 제작됐으며, ‘FIFA 월드컵 2026™’ 공식 케이스와 보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국내 판매 수량은 한정 물량으로 운영된다. 155.5g 대형 금화는 4장, 31.1g 금화는 40장, 7.78g 금화는 60장, 155.5g 대형 색채 은화는 50장, 31.1g 색채 은화는 700장만 판매된다.
금화와 은화 앞면에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엠블럼과 슬로건 ‘WE ARE 26’이 축구 디자인과 함께 담겼다. 공통 뒷면에는 찰스 3세 초상이 새겨졌다. 특히 155.5g 대형 색채 은화는 축구공 디자인을 배경으로 공식 엠블럼을 배치하고, 월드컵 공식 트로피에도 사용된 천연 말라카이트를 삽입해 입체감을 높였다.
선착순 예약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풍산화동양행 자사몰을 비롯해 현대H몰, 더현대닷컴, 롯데백화점몰, SSG닷컴, 와디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 ‘하나1Q’ 앱과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모바일 주문도 가능하다.
풍산화동양행은 최근에도 다양한 공식 기념주화를 국내에 선보이며 기념주화 유통 채널로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 1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조폐국이 제작한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를 선보였으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광복 80년 기념주화 예약접수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캐나다 왕립조폐국 공식 기념주화 판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 열기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풍산화동양행은 월드컵의 상징성과 한정판 수집 가치를 앞세워 스포츠 팬과 기념주화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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