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민족 대명절 설 맞아 ‘설프라이즈 페스타’ 실시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5-01-24 11:09:54
퓨전국악밴드 공연부터 전통놀이 등 온가족 즐기는 이벤트 마련
▲하이원리조트가 설을 맞아 '설프라이즈 페스타'를 진행한다./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6일간 ‘설프라이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설날에 풍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있다. 4층 미디어 월에서는 퓨전국악밴드 ‘알희’의 공연과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이 매일 각 2회씩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도 있다. 5층 로비에서는 마술과 풍선 퍼포먼스를 결합한 ‘키즈 원더랜드’가 25일부터 3일간, ‘매직 벌룬 쇼’가 28일부터 3일간 일 2회씩 진행된다.

설날 당일인 29일에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차례상을 차리는 ‘셰프의 차례상’ 이벤트가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윷놀이, 제기차기, 양궁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전통놀이 체험키트 등을 증정하는 설맞이 행운의 룰렛 이벤트, 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내달 2일까지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버블 폼 파티와 대형 윷놀이, 스키장 마운틴베이스에서는 눈밭에서 즐기는 캠프파이어도 진행된다.

이민호 마케팅기획실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하이원을 찾아주신 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하이원 전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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