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수소차 전 라인업 전시…시승·체험 프로그램 운영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프라인 전기차 체험 행사를 열고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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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청북도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열린 오프라인 전기차 체험 행사 'EV'er-land 2026' |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충북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동호회와 함께 'EV'er-land 2026'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전기차 커뮤니티 '전기차 동호회' 회원 200명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 EV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대차 전기차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EV 오너들의 테마파크'를 주제로 전시, 체험, 시승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6개의 EV 테마존이 마련됐으며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전 라인업을 포함한 총 14개 차종의 내외장 디자인과 특장점이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아이오닉존에서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표 모델인 아이오닉 5·6·9 ▲현대 EV존에서는 코나 일렉트릭과 캐스퍼 일렉트릭 ▲제네시스존에서는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60, GV60 마그마를 각각 선보였다.
또 ▲N존에서는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 ▲PBV존에서는 ST1과 포터 일렉트릭 등 전동화 상용 플랫폼 기반의 물류 특화 모델과 ST1 기반 DRT(수요응답교통) 버스를 선보였고 ▲수소존을 마련해 수소전기차 넥쏘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아이오닉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해 차량 전력으로 솜사탕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됐으며, GV60 마그마의 고성능 주행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현대 N 브랜드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카트 주행과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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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청북도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열린 오프라인 전기차 체험 행사 'EV'er-land 2026'에 마련한 아이오닉존 |
현대차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오닉 5·6·9, 넥쏘, 캐스퍼 일렉트릭, GV60 등 9종의 차량을 약 30분간 직접 운전하며 주행 성능을 체험했다.
또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에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의 주행 성능도 경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유 차종과 관계없이 전기차에 관심 있는 고객들과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동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력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일본법인은 지난 5월 FIFA 월드컵 2026 출전 국가대표팀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오닉과 함께하는 2박 3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전기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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