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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나이스웨더’와 함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나이스웨더’와 함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이스웨더는 편의점을 재해석한 신개념 편집숍으로, ‘비레디’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소비에서 나아가 문화적 소비를 지향한다는 브랜드 가치관에서 공통점을 발견해 이번 협업을 통해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협업 기간 동안 아이덴티티를 담은 한정판 제품들이 출시된다. 비레디 대표 제품인 ‘블루 쿠션’, ‘블루 수분 선크림’,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남성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샤코슈와 카드케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날인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모레 부산’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두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청량한 블루를 활용해 ‘비레디 포 나이스웨더 온더 블루 비치(B.READY for NICE WEATHER on the BLUE BEACH)’를 테마로 구성했다. 무더운 여름, 도심 속 푸른 비치바에서 두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비레디와 나이스웨더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이날부터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에 위치한 ‘아모레 용산’ 매장과 비레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올리브영, 22일부터는 무신사에서도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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