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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는 ‘페이딩 에코’와 ‘제노니아1’/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PC·콘솔 신작 2종을 글로벌 이용자에게 먼저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PC 및 콘솔 플랫폼 신작 ‘페이딩 에코’와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로, 출시 예정작의 데모 버전을 미리 체험하고 개발사와 이용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 ‘페이딩 에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물과 수증기 형태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원’을 조작해 초현실적인 세계를 탐험하고, 이동과 전투, 환경 상호작용이 결합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데모 버전은 한국어를 포함해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모바일 RPG ‘제노니아’의 원작 감성을 계승한 ‘제노니아1’도 데모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의 전신인 게임빌이 피처폰 시절 선보인 대표 RPG로,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스팀 버전은 원작의 스토리와 시스템을 현대적인 PC 플레이 환경에 맞춰 최적화했으며,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통해 출시 전 글로벌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페이딩 에코’와 ‘제노니아1’을 통해 PC·콘솔 플랫폼 라인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작 인지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신작 라인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퍼즐 신작 ‘컬러스위퍼’와 ‘파우팝 매치’를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일부 지역에 소프트 론칭하며 글로벌 이용자 반응과 핵심 지표를 점검했고, 싱글 플레이 중심 액션 RPG로 재편한 ‘아레스’의 글로벌 얼리 프리뷰도 진행했다.
이번 ‘페이딩 에코’와 ‘제노니아1’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까지 더해지면서 컴투스홀딩스는 퍼즐, 액션 RPG, PC·콘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출시 전 검증과 글로벌 시장 접점 확대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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