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행안부·함께일하는재단과 ‘MG희망나눔’ 참여 사회연대경제조직 25곳 육성

Social / 소민영 기자 / 2026-06-17 10:05:29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새마을금고가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고를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발굴에 나선다. 단순 기부성 지원을 넘어 성장지원금과 컨설팅, 홍보, 교류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하고, 지역 금고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모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및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6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참여 조직 25개소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고 간 협력 모델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새마을금고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모델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선발된 조직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사회공헌모델 개발 등 3가지 주제로 상생협력 과제를 수행한다.

새마을금고는 선발 조직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지원금과 컨설팅, 참여 기관 간 교류 행사,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는 최근에도 지역경제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월에는 행정안전부,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 추진한 ‘2025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와 청년 이탈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청년마을과 청년마을기업 가운데 10개 청년 로컬기업을 선정해 총 5억 원 규모로 지원한 사업이다. 선정 기업들은 상권 침체, 공동체 약화, 문화·생활 서비스 부족 등 지역 과제를 사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하고, 로컬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역 새마을금고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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