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환 기능 강화…일상 속 사회공헌 참여 유도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내 제도 ‘나눔마일리지’를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나눔마일리지는 임직원의 봉사·기부 활동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ESG 관련 굿즈로 교환하거나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제도로, 2017년 도입 이후 사내 나눔문화 확산에 활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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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직원이 나눔마일리지 전환 시 제공되는 ESG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이번 개편은 임직원이 보다 쉽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과 활용 체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마일리지 적립 기준을 명확히 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정기 기부 활동 참여 시 5마일리지(M), 온라인 기부 이벤트 참여 시 7M, 농촌 봉사활동과 플로깅 등 오프라인 봉사활동 참여 시 3M가 각각 적립된다. 임직원은 활동 유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텀블러, 충전기 등 친환경 굿즈로 교환하거나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부금 전환 시 1M당 100원으로 환산되며, 별도 절차 없이 간편하게 기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적립 중심’에서 ‘즉시 실행형’ 나눔 구조로 제도를 전환하고, 임직원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실천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반 ESG 활동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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